또 군의회는 이날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에 대해서도 심의·의결했다.
앞서 장수군은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생활 안정화를 중점으로 이번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에 1417억원 ▲사회복지 분야에 730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300억원 ▲환경분야 259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240억원 ▲일반공공행정 분야 278억원 ▲산업, 교통및물류 분야 239억원 ▲교육, 보건,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에 160억원 ▲예비비 및 기타 행정운영경비 등에 645억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이밖에도 ▲농산물가격안정화 기금 60억원 ▲공공임대주택사업 39억원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 33억원 ▲도시가스 미공급 LPG배관망 사업 31억원 ▲장수복합문화시설 조성 20억원 ▲가야문화유산 관광자원화사업 27억원 ▲군립체육관 건립 17억원 ▲계남실내체육관 건립사업 22억원 ▲파크골프장 조성 10억원 등도 이번 예산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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