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차타고 신병교육대대 입소… 24년 6월 전역 예정 [뉴시스Pic]
[연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이 입대하는 13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열쇠신병교육대대에서 BTS 진과 멤버들이 탄 차량들이 위병소로 들어가고 있다. 2022.12.13.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13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13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진은 이날 오후 경기 연천의 제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은 언론 또는 팬들을 위한 별도의 인사 없이 차량에 탑승한 채 신병교육대 경내로 진입했다.
진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는다.
이날 연천 제5사단 신병교육대 앞에는 진의 모습을 보려는 팬들의 모습도 보였다. 앞서 진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안전과 다른 장병들을 위해 훈련소 앞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밝혀 수많은 인파가 몰리진 않았다.
육군과 경찰은 많은 인원이 몰릴 수도 있는 상황에 대비했다. 육군은 현장 안전통제를 위해서 육군과 지자체, 유관기관이 협의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했으며, 경기북부경찰청은 현장 주변에 경찰 기동대 등 300명을 배치해 질서유지와 교통관리에 나섰다.
진은 오는 2024년 6월 12일 전역할 예정이다.
[연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이 입대하는 13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열쇠신병교육대 앞에서 현수막 업체 직원이 진 입소를 응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2022.12.13. xconfind@newsis.com
[연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이 입대하는 13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열쇠신병교육대 앞에 주민들이 내건 진의 입소 응원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2.12.13.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진. 2022.12.11. (사진 = 위버스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연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이 입대하는 13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열쇠신병교육대 앞에 주민이 내건 진 입대를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2.12.13. xconfind@newsis.com
[연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이 입대하는 13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열쇠신병교육대 앞에 팬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12.13. xconfind@newsis.com
[연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이 입대하는 13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열쇠신병교육대 앞에 주민들이 내건 진의 입대 응원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2.12.13. xconfind@newsis.com
[연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이 입대하는 13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열쇠신병교육대 앞에 한 팬이 진 사진을 들고 있다. 2022.12.13. xconfind@newsis.com
[연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이 입대하는 13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열쇠신병교육대대에서 BTS 진과 멤버들이 탄 차량들이 위병소로 향하고 있다. 2022.12.13. xconfind@newsis.com
[연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이 입대하는 13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열쇠신병교육대대에서 BTS 진과 멤버들이 탄 차량들이 위병소로 들어가고 있다. 2022.12.13. xconfind@newsis.com
[연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이 입대하는 13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열쇠신병교육대대에서 BTS 진과 멤버들이 탄 차량들이 위병소로 들어가고 있다. 2022.12.13. xconfind@newsis.com
[연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이 입대하는 13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열쇠신병교육대대에서 BTS 진과 멤버들이 탄 차량들이 위병소로 들어가고 있다. 2022.12.13. xconfi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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