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예술 가치인식 확산을 위해 예술나무운동 캠페인 '세상을 바꾸는 예술'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예술위는 예술을 '우리가 키워야 할 나무'로 형상화해 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후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 예술나무운동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세상을 바꾸는 예술'을 통해 ▲동화작가 전이수 ▲캐리커쳐 작가 정은혜 ▲환경퍼포먼스그룹 유상통프로젝트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한다.
2018년 예술나무의 수혜자로 인연을 맺은 동화작가 전이수는 제주도에서 집필하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문화예술 수혜자에서 이제는 든든한 후원자가 됐다. 전이수갤러리 '걸어가는늑대들'의 수익금 일부를 ▲제주 미혼모 보호시설과 ▲국경 없는 의사회의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정은혜 작가는 예술을 통해 장애 예술에 대한 처우 및 인식 개선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공연예술 환경퍼포먼스그룹 유쾌·상쾌·통쾌한 프로젝트를 만드는 유상통프로젝트는 환경을 예술의 장르로 인식하고 창작하는 공연예술단체다. 기후 위기, 탄소중립, 해양오염, 재생과 순환 등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탐구한다.
오는 12일 예술나무운동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예술' 30초 영상이 공개된다. 오는 16일부터는 예술나무운동 유튜브 채널에서 3인의 예술에 대한 진솔한 인터뷰를 볼 수 있다. 21일부터는 서울 혜화역 1번, 2번 출구에서 '세상을 바꾸는 예술'이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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