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서성네거리에서 다중 추돌 교통사고로 경상자 15명이 발생했다.
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1분께 대구 중구 서성로2가에서 다중 추돌 추돌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로 경상자 15명이 발생했고 10명은 미이송,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8대, 인원 31명을 투입해 1시간 43분 만에 현장 수습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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