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1088명, 충주 219명, 제천 144명, 진천 112명, 음성 108명, 보은 52명, 영동 48명, 옥천 47명, 증평 39명, 괴산 25명, 단양 1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충북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현재 86만8027명이다.
충주와 진천에 사는 80대 확진자 2명이 지난 6일 잇따라 숨지면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930명으로 늘었다.
이날 현재 병원에서 확진자 36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1만363명은 재택 치료 중이다. 도는 60대와 70대 확진자 2명을 위중증 환자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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