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는 130여 명의 학생이 참석했으며, 양주시 시정과 공직생활 등에 대해 학생들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양주시 문화·광광 비전 ▲백석·광적 지역 교통 불편 해소 ▲시의 동서 간 불균형 문제 등에 대해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경동대는 지난 2018년부터 양주시 지원으로 교양강좌 '양주학(楊州學)'을 개설 운영해왔으며 이날 특강은 15개의 2학기 옴니버스 강의 중 마지막 시간이었다.
양주학은 학생들이 양주시의 정체성과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해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애착을 갖게 할 목적으로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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