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성적우수장학생, 행복장학생, 특기장학생, 소상공인 자녀 특별장학생 등 4개 분야 장학생을 선발했다. 고등학생에게는 각 100만원, 대학생은 1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2014년 설립된 재단은 현재까지 34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고, 그동안 9회에 걸쳐 222명에게 장학금 2억 2600만원을 지급했다.
◇유성구, 6개 기관과 재난안전 업무협약 체결
대전 유성구는 8일 대형재난 발생시 신속한 합동대응을 위해 유성소방서, 경찰서 등 6개 기관과 '긴급대응 기관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기관별 연락관을 지정해 운영하고 재난현장 인력·장비·정보 공유, 관내 행사·축제 현장 안전사고 방지 등에 협력하게 된다.
◇동구, 경찰·소방과 재난·안전관리 협약
대전 동구는 8일 대전동부경찰서, 대전동부소방서와 재난·안전관리 분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공동대응과 안전시설·장비 구축 및 지원에 협력하고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대형 재난사고가 발생할 경우 TF팀을 구성해 공동 대응하기로 하는 한편 긴급연락망도 구축하기로 했다.
◇대덕구, 선배시민과 함께 정책콘서트
대전 대덕구는 8일 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2022 선배시민 정책콘서트 및 해단식’을 가졌다.
행사엔 지역 복지관 6곳 300여명의 시민을 비롯해 최충규 구청장,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 정미영 대덕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여해 올해 사업 성과를 놓고 논의를 벌였다.
한편 대덕구는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노인들이 안전한 외부활동을 하면서 재능과 경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선배시민사업' 예산을 세웠다.
◇중구, 2022년 자원봉사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대전 중구는 8일 효문화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중구 자원봉사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2022년 중구 자원봉사활동 보고, 2023년 자원봉사 사업계획 설명, 우수자원봉사자와 단체에 대한 표창, 한마당축제 등으로 진행됐다.
◇대덕구, 도시역사문화기록 자문위원회 발대식
대전 대덕구는 도시역사문화기록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자문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아카이브' 기록물의 효율적 관리와 수집된 대덕의 역사·문화 자원 홍보방안 마련, 사업 계획 심의 등을 하게 된다.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아카이브'는 대덕구 역사·문화 자원 및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 수집, 기록 보존해 문화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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