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군유림 내 숲가꾸기 과정에서 나오는 산물을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잘라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군은 아궁이나 화목보일러 난방을 사용하는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55가구에 땔감 43t을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괴산군원목생산자협회가 땔감용 원목 30t을 기증했다.
◇괴산군, 찾아가는 실버건강대학 졸업식
충북 괴산군은 7일 괴산군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실버건강대학’ 졸업식을 거행했다.
졸업생 171명은 7개월간 월 2회 교양강좌, 여가·문화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에 참석했다.
참여자 평균연령은 7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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