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들 땐 129, 어려운 이웃제보 129'
7일 고령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전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사업의 하나로 '힘이 들 땐 129, 어려운 이웃제보 129' SNS 홍보 챌린지에 참여했다.
소외·방치된 이웃을 돌아보고 복지사각지대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이재근 농협 고령군지부장, 김종태 상공협의회장을 지목했다.
이 군수는 "모두가 행복한 고령을 위해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등 민간기관과 주민들에게 챌린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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