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개 사육장서 불…식용견 300여마리 폐사

기사등록 2022/12/06 16:07:22
[충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6일 오전 6시43분께 충북 충주시 살미면 한 개 사육장에서 불이 나 식용견 3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2.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6일 오전 6시43분께 충북 충주시 살미면 한 개 사육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진 않았지만, 식용견 3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컨테이너 3개동 등 1014㎡를 태워 소방서 추산 5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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