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상가 지하 1층 탁구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2/12/04 21:43:15

탁구장 10평 소실

4일 오후 5시 27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상가 지하 1층 탁구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 독자 제공) 2022.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4일 오후 5시 27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상가 지하 1층 탁구장에서 불이 났다.

충남소방본부와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청당동 공동주택 인근  5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 1층 탁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탁구장 10평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길은 30여분 뒤인 6시 10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탁구장 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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