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 진행
안보, 공급망 등 다양한 현안 협의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푹 주석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회담에 앞서 공식환영식과 소인수환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정치·안보, 공급망·교역·금융 등 경제, 인적교류 등 다양한 현안과 관련한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어 국빈만찬도 진행될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 첫 국빈으로 한국을 찾은 푹 주석은 오는 6일까지 머물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푹 주석의 국빈 방한이 올해 수교 30년을 맞은 양국 관계를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고, 아세안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거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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