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가구에 연탄 배달하고 생필품 전달
이날 활동에는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 장지동 화훼마을에서 20여 가구에 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과 함께 쌀 600㎏, 김치 600㎏, 라면 183박스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내년 1월까지 1200장의 연탄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연탄과 생필품은 호반사랑나눔이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봉사단은 2018년부터 화훼마을과 인연을 맺고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