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의원실 주최, 경북도·구미시 주관
소탈한 모습 담은 사진 50여점 전시
8~10일까지 누구나 관람 가능
국민의힘 구자근(경북 구미갑)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관한다.
대한민국 산업의 원동력인 박 전 대통령의 평소 소탈하고 서정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 50여 점이 전시된다.
전 청와대 사진담당 김세권 작가가 소장하고 있는 사진이다.
김 작가는 1972~1981년 청와대 대통령 전속 사진담당, 88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사진전문위원, 대전 엑스포 조직위원회 사진실장,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사진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구자근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업적, 대한민국 발전에 대한 공로와는 별개로 한 개인으로서의 소탈하고 훌륭했던 인품과 모습을 재조명하기 위해 사진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전은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구자근 의원실(02-784-31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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