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전날 대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대사동 일원 독거노인과 모자가정 등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2200장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노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연탄을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전달해오고 있는데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중단했다.
설동호 교육감과 채정일 위원장 등 노사 70여명은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 신임감사관, 이차원 전 울산교육청 감사관
대전시교육청은 3급 개방형직위 감사관에 이차원 전 울산교육청 개방형 감사관을 선발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인사혁신처를 통해 인재풀에 등록된 외부전문가를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시교육청 감사관으로 각종 감사와 반부패청렴업무, 민원·진정 비위사항 조사 등 감사업무를 총괄한다.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대구 달서구청 감사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 등 감사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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