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주 목표 130.8% 달성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에탄운반선(VLE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3999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에탄운반선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6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190척 228억2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74억4000만 달러의 130.8%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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