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창업한 국내 가상화 1호 기업인 틸론은 지난 8월에도 경남정보대에 55억 상당 클라우드 PC 기자재를 기증한데 이어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것이다.
틸론은 경남정보대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가상 캠퍼스 조성과 함께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핵심 신기술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부산과학기술대, 유학생 김장 나누기 행사
이날 김장나누기에는 중국·베트남 유학생과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100포기의 김장을 했으며, 김장김치는 부산 사상구 사랑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 아동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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