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 선전전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2/11/30 10:25:58 최종수정 2022/11/30 10:36:43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4호선에서 열린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선전전에서 지하철을 타고 있다. 2022.11.30.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30일 4호선에서 지하철 선전전에 나섰다.

전장연 회원들은 서울 용산구 4호선 삼각지역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촉구하는 삭발 투쟁 결의식을 진행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오전 8시께 안내방송을 통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열차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공지했다.
 
설상가상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의 총파업으로 1~8호선 열차 운행률이 하향 조정되면서 시민들은 열차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4호선에서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선전전 등으로 인한 혼잡을 막기 위해 안내를 하고 있다. 이날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파업에 들어가면서 출근길 혼란이 불가피했다. 2022.11.30.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4호선에서 열린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선전전에서 지하철을 타고 있다. 2022.11.30.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선전전을 하는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파업에 들어가면서 출근길 혼란이 불가피했다. 2022.11.30.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4호선에서 열린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선전전에서 삭발을 하고 있다. 2022.11.30.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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