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30일 부산지역은 구름 많고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밤새 최저기온은 3.2도를 기록했으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5도,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12월 2일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8~1도가 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3~ 영하 3도 내외로 매우 낮겠다"고 밝혔다.
또 부산에는 이날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10~16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 부산에는 29일 0시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이 특보는 30일 오전 해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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