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촉진과 여성권익 증진을 위한 ‘2022년 경남도 양성평등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 (회장 최민련)가 주관하고 경남도가 후원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우리말 도전! 골든벨’은 역사, 시사, 상식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선정해 퀴즈대회로 진행했다.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온 4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대한민국 농촌에 정착해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뽐냈다.
대상은 남해에서 온 박해월씨가 차지했다.
‘골든벨’을 울린 최후의 1인 대상 수상자에게 30만원 상당 농산물 상품권을 비롯, 7명에게 시상품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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