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소통으로 재충전 기회 마련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평창 알펜시아에서 'THE 비움·채움'을 주제로 민원담당공무원 힐링워크숍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민원담당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마음 치유·소통을 통한 재충전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군청을 비롯한 읍면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40명이 참석했다. 몸 건강, 감정상태를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오색 오감 체크 ▲힐링체조 ▲on&off 자연명상 및 산책 ▲힐링 원예체험 등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김종선 군 허가민원과장은 "민원담당공무원들이 그동안 업무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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