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9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137명, 북구 103명, 동구 94명, 달성군 52명, 서구 47명, 남구 36명, 중구 25명 순이다. 타 지역은 34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 26.8%, 20대가 14.8%, 40대와 50대가 각각 13.4%, 30대 12.4%, 10대 11.7%, 10대 미만 7.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13명으로 늘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3950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2918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8.6%(197병상 중 76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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