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가 30년 전통 지역 맛집 홍보에 팔을 걷어 붙였다.
사천시는 음식의 맛과 전통성이 있는 ‘30년 가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30년 이상의 전통성이 있는 관내 식당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광객의 편의와 청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사천시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모두 28개 음식점에 대해 ‘30년 가게’ 인증서와 현판을 제작·배부하는 한편 문화관광 누리집과 SNS를 통해 먹거리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손님용 앞치마를 제작·배부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의 지역 먹거리 발굴 및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해 사천관광활성화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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