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서울대는 법학전문대학원이 지난 14일 교내 근대법학교육 100주년기념관 주산홀에서 '제3회 서울법대 모의법정 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로스쿨 실무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에게 법정 변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모의재판' 교과목을 수강하는 법학전문대학원 2학년 재학생 전원이 3~5인씩 팀을 이뤄 예선에 참여했다.
결승전에 오른 검사팀(김나련, 백민령, 백민석, 이윤중, 임윤배)과 변호인팀(신유준, 안재서, 우영은, 조범연, 한동희)은 서울대 법대 출신 선배들인 재판부(김재형 전 대법관, 이상원 교수, 전원열 교수) 앞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다.
변호인팀(신유준, 안재서, 우영은, 조범연, 한동희)이 대상을 차지했고, 검사팀의 백민령 학생이 최우수변론상을 받았다.
법학전문대학원 김종보 원장은 개회사에서 "훌륭한 선배 법관과 교수님들로 구성된 재판부 앞에서 변호사로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실무교육의 현장이자, 그동안의 성취를 교수님들과 동료들에게 뽐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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