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문화진흥원, 제1회 부·울·경 대학생 스피치대회 성료

기사등록 2022/11/20 17:24:37

최우수상 부산대 신민하 학생 등 5명 시상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사단법인 미래교육문화진흥원이 지난 19일 BNK부산은행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1회 부·울·경 대학생 스피치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미래교육문화진흥원 제공)2022.11.20.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에 있는 사단법인 미래교육문화진흥원(이사장 겸 원장 정시식)은 지난 19일 오후 BNK부산은행 대강당에서 '제1회 부·울·경 대학생 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대학생 15명이 ▲글로벌 창의융합형 인재 모델 ▲무분별한 뉴미디어 시대 인성 회복 방안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개선 방안 ▲ICT혁신에 따른 금융변화와 디지털 금용 전망 ▲MZ세대의 착한소비와 ESG 마케팅 전략 등을 주제로 스피치 경쟁을 펼쳤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상금 200만 원)은 부산대학교 신민하 학생이, 우수상(100만원)은 대동대학교 공규리·경남대학교 정지인 학생이, 장려상(50만원)은 대동대학교 김건희·부산교육대학교 홍민우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BNK금융그룹과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이 후원했다.

사단법인 미래교육문화진흥원은 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부·울·경 대학생들의 지역 사랑과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미래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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