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부산 아시아드점, 영남권 첫 '메가푸드마켓'으로

기사등록 2022/11/17 06:00:00

아시아드점,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재단장

초대형 쇼핑몰 면적 활용해 '고객 체험' 극대화

"지역 상권 활성화 구심점 될 것"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아시아드점 매장입구(사진=홈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홈플러스가 영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아시아드점(부산 연제구 거제동)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재단장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고객 수요를 반영해 지난 2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미래형 마트 모델로,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이다.

홈플러스에서는 올해 초 오프라인 유통 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이커머스 업계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대형마트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먹거리'와 '체험'을 강화해 고객을 다시 매장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경영 방침을 내건 바 있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재단장한 매장들은 평균 20%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003년 처음 영업을 시작한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은 현재 전국 홈플러스 매장 중 매출 순위 상위권에 드는 우량 매장 중 하나다. 초대형 스포츠경기장(아시아드 주경기장, 사직야구장) 복합 시설 내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높다.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은 마트·영화관·볼링장 등을 갖춘 초대형 쇼핑몰이다. 몰 면적만 6000평에 육박하고 현재 CGV·에잇세컨즈·올리브영·코오롱스포렉스 등 7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영업 중이다.

홈플러스는 오프라인 유통의 강점인 공간을 활용해 고객 체험 요소를 극대화한 방향으로 아시아드점을 재단장했고, 고객 쇼핑 최적화를 구현했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부산은 물론 영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아시아드점은 기존 초대형쇼핑몰의 장점을 살려 고객 체험을 극대화하고 먹거리를 강화한 미래형 마트로 변화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성서점(대구 달서구 용산동)을 리뉴얼하는 등 메가푸드마켓으로의 전환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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