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가 시즌3로 돌아온다.
SNL코리아3는 19일 오후 8시 첫 공개할 예정이다. 배우 송승헌이 1회 게스트로 나선다.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1996~1999)에 함께 출연한 개그맨 신동엽과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시즌3 포스터 속 '브레이크는 없다. 더 강력해진 웃음을 플레이하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높인다. 정치인부터 셀럽까지 출연하며, 과감한 풍자를 선보일 계획이다. 크루 14명이 함께 한다. 신동엽을 비롯해 코미디언 안영미, 정상훈, 김민교, 정이랑, 권혁수, 이수지, 배우 주현영, 모델 정혁은 시즌1·2에 이어 고정 멤버로 출연한다. 유튜브 채널 '숏박스'에서 활약 중인 김원훈도 시즌2에 이어 힘을 싣는다. 배우 지예은과 김아영, 남현우가 새 멤버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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