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장은 응원사에서 "올해 수능 시험일(17일)은 한파 없이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예보되고 있어 다행"이라며 "코로나19라는 가변적 교육환경에서 시험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과정 마다 중요한 순간들이 있다. 그 순간을 어떻게 헤쳐 나가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지기도 한다. 이번 시험은 지금껏 여러분이 겪어야 할 가장 큰 관문 중 하나 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갈고 닦아 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원하는 대학에 꼭 합격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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