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가 아홉 번째 멤버를 공개했다.
모드하우스는 10일 공식 SNS에 티저 영상을 올리며 새 멤버의 합류를 알렸다. 영상 속 소녀는 벽에 붙은 트리플 에스 관련 포스터를 발견하고 발걸음을 멈춰 선다.
새 멤버의 이름, 나이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상 말미 일본어 자막이 등장해 일본 국적임을 암시했다. 앞서 트리플에스는 윤서연을 시작으로,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등의 멤버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