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조례 제·개정, 의정활동 자료 수집·분석, 예산·결산 심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만 20세 이상 성인 중 학사학위 취득 후 1~3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8급 이상의 공무원도 지원 가능하다.
오는 22~24일까지 김천시의회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1·2차 서류·면접 심사를 거친 최종 합격자는 임기제 7급 상당의 대우를 받고 2년간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의회 사무국 의정팀(054-421-29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기 의장은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지방의회 독립성과 전문성이 높아져야 한다. 임용되는 정책지원관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지방의회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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