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환절기 겹쳐 건강관리 중요성 부각
주방 항균 위생용품부터 욕실 살균비데 등 도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코로나19에 환절기까지 겹치면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가정에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위생용품들이 눈길을 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생활용품 기업들은 위생을 고려한 다양한 주방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당기고 있다.
코멕스산업은 최근 주방에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코멕스 바이오(Bio) 항균위생용품' 브랜드를 별도로 내놨다.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99.9% 항균 효과로 먹거리나 식자재 보관은 물론 아이 장난감이나 수건, 칫솔, 기저귀, 마스크까지도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는 제품군이다.
코멕스가 바이오 항균위생용품은 ▲항균백 4종 ▲항균롤백 7종 ▲항균장갑 4종 ▲항균지퍼백 2종 등 미니 사이즈부터 소, 중, 대 사이즈까지 총 17종으로 향균 기능을 담아 차별화했다.
유한킴벌리는 뽑아 쓰는 니트릴 장갑 '팝앤고 글러브'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캡형 패키징으로 더욱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착용 시 편안한 부드러운 안감과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손 끝 텍스처, 미끄럼 방지 기능 등을 담았다.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와 소형 패키지도 제공한다. 과민반응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라텍스 프리 소재를 적용했다.
욕실에서는 비데와 항균 청정기, 터치리스(손이 닿지 않고도 작동하는)제품 등으로 위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노비타의 '살균비데'는 자동살균 기능을 통해 24시간에 한 번 노즐과 도기 내∙외부에 번식한 유해 세균을 99% 살균하는 제품이다.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위생 특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누스 에어 새니타이져는 환경부로부터 인증받은 항균필터를 적용해 세균, 바이러스에 대해 99.9% 항균해주는 욕실 전용 청정기다. 나노 사이즈 돌기 모양의 항균 스파이크 입자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균 등 유해 미생물을 물리적 메커니즘으로 걸러주는 에어 필터를 탑재해 쾌적한 욕실 공기 관리가 가능하다.
버튼 접촉 없이 양변기 물을 내릴 수 있는 '이누스 터치리스(Touchless)'는 최대 5cm 높이까지 움직임을 인식해 양변기의 물을 자동으로 내려주는 스마트 가전이다. 버튼 접촉 없이 물 내림이 가능하기 때문에 욕실 내에 번식하기 쉬운 세균, 박테리아 등 오염 물질의 접촉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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