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고령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은 행정, 의회, 문화예술, 사회공헌 등 각 분야에서 역경을 이겨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사)도전한국인본부와 선진화운동중앙회가 주최·주관했다.
이 군수는 정체된 고령군을 희망과 젊음의 기운으로 활력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새로운 지향점으로 설정하고, 군민과 소통하며 하나 된 힘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수상의 기쁨을 군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 군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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