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지스타 BTC 제2전시장 최대 규모로 참가
PC·모바일 체험 공간과 다양한 이벤트 마련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플린트가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플린트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2'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별이되어라2'를 출품한다.
지스타에 첫 참가하는 플린트는 일반 관람객을 위해 100부스 규모의 BTC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별이되어라2' 체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 시연 공간을 각각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부스 내부에는 '별이되어라2' 세계관을 담은 포토존과 즉석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성회', '옥냥이', '남도형', '소니쇼'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무대에서 함께할 예정이며, '별이되어라2'의 시연과 대결 외에 김영모 디렉터와의 인터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플린트 부스를 찾은 모든 관람객은 '별이되어라2' 로고, 캐릭터가 인쇄된 마스크와 쇼핑백을 제공받게 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일러스트가 담긴 한정판 굿즈들도 받을 수 있다.
'별이되어라2'는 전작 '별이되어라!' 스토리를 계승한 정식 게임이다. 다크한 중세 유럽풍 판타지 배경에 고품질 그래픽과 사운드,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최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까지 플린트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중인 벨트 스크롤 액션 MORPG다.
플린트는 2014년 출시해 8년 넘게 컴투스홀딩스에서 서비스 중인 '별이되어라!'의 개발사다.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김영모 디렉터는 ”첫 참가하는 지스타를 통해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중인 게임을 꼭 체험해보시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감동을 느껴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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