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지역에서 지난 5일 14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775명, 충주시 212명, 제천시 115명, 옥천군 66명, 진천군 60명, 음성군 57명, 영동군 56명, 보은군·증평군·단양군 각 21명이 확진됐다.
전날 1406명보다 16명 많고, 일주일 전 1287명보다는 135명 늘었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211명, 의료기관 91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120명이다.
옥천에서 80대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89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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