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2일 오후 1시 13분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연산농공단지 중 한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약 30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6대와 인력 168명을 투입, 오후 3시 23분께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