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주원, 수애, 이다희, 김옥빈, 김성오가 고스트 스튜디오에 새 둥지를 튼다.

1일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소속 배우 주원, 수애, 이다희, 김옥빈, 김성오 등과 새 출발에 나선다"고 전했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주역 최명규 대표가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웹툰, OTT 시리즈 등 총 13편 작품을 제작 중에 있다.

최 대표는 "긴 시간 동안 믿고 의지해온 배우들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배우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