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0일 일일 확진자 2612명이 발생한 이후 42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으며 허루 2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9월 27일 2056명 이후 35일 만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601명으로 가장 많고 수성구 452명, 북구 422명, 동구 317명, 달성군 262명, 서구 117명, 남구 106명, 중구 92명 순이다. 타 지역은 90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3.8%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10대 16.3%, 40대 15.4%, 50대 13.4%, 30대 13.1%, 20대 10.6%, 10대 미만 7.4%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44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185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8739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3.0%(전체 185병상 중 61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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