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체육부는 법정 문화도시를 대상으로 2021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1위에 올라 장관상을 받게 됐다.
군은 주민이 제안하고 심사하는 ‘주민배심원제’, 집 가까이에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풀뿌리 문화공간 조성’ 등을 통해 모든 과정에서 주민이 기획·실천하는 지역문화를 구현해 왔다.
또 문화공동체 육성을 통한 사회혁신형 지역발전과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살린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편 박람회에서는 전국 18개 법정 문화도시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도시별 문화도시 비전과 방향, 지역발전 성과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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