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63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146명, 북구 133명, 동구 92명, 달성군 68명, 남구 36명, 중구 28명, 서구 22명 순이다. 타 지역은 42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가 19.9%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60대 18.9%, 30대 14.5%, 40대 14.2%, 50대 11.4%, 20대 10.7%, 10대 미만 10.4%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53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9689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7688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4.6%(전체 185병상 중 64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