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들의 구·군별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374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349명, 수성구 271명, 동구 228명, 달성군 173명, 서구 136명, 남구 75명, 중구 54명 순이다. 타 지역은 44명이다.
연령대로는 60대 이상이 34.8%로 가장 많고, 50대 15.1%, 10대와 40대 각 12.6%, 30대 10.9%. 20대 9.0%, 10대 미만 5.0%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52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801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9509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1.4%(185병상 중 58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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