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들의 구·군별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390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324명, 수성구 246명, 동구 207명, 달성군 194명, 서구 101명, 남구 91명, 중구 57명 순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30.9%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10대가 13.9%, 40대와 50대 각 13.6%, 30대 11.1%, 20대 10.1%, 10대 미만 6.8%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51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9644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8621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9.2%(전체 185병상 중 54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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