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27일 소상공인의 날(11월5일)을 앞두고 새마을금고 고천지점 강당에서 '2022년 의왕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 및 선포식'을 열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회원 간의 화합을 목적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과 연합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등 모범 소상공인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하는 경기도지사·의왕시장·국회의원 등의 표창이 전달됐다.
2017년 출범한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는 600여 업소가 회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컨설팅, 지원정책 설명회, SNS 교육 및 온라인 서포터스를 운영하는 등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10개 아파트단지 1사1 경로당 ‘사랑의 나눔’ 협약식
경기 의왕시는 27일 노인회 사무실에서 노인회 주관으로 10개 경로당과 10개 아파트단지 간 '1사1 경로당 사랑의 나눔’ 협약식을 했다.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입주자 대표회장들은 각 단지를 대신해 매월 10만~30만원 상당의 지원금과 각종 행사 진행을 위한 협찬 등을 약속했다.
한편 참여 공동주택은 민들레 배스 파트, 반도 보라 1단지, 대원칸타빌 1단지, 숲속 마을 1단지, 래미안 에버하임, 동백, 원효 선경, 해모로, 현대 모락산,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 10개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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