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선거 홍보물 허위로 적은 조현일 경산시장 입건
기사등록
2022/10/27 20:17:29
선거 홍보물에 체납 세금 허위로 적어
[경산=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경찰청은 선거 홍보물에 허위 사실을 적은 혐의(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로 조현일 경산시장을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조 시장은 지난 6월 1일 치러진 지방선거 당시 홍보물에 최근 5년간 체납된 세금 2400만원에 대한 소명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최근 한 시민의 고발을 통해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 조사에서 조 시장은 "내용이 잘못된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고의성을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신장암 이정, 이름도 버렸다…다시 부르는 노래
"GD보다 잘 벌어"…빅뱅 탈퇴 승리 근황
'송종국 양육비 저격' 박연수, 안타까운 근황
클라라, 달라진 얼굴…성형 의혹에 '쌩얼' 공개
정준하, 촬영중 尹 비상계엄 선포에 울먹
성현주, 크리스마스에 떠난 아들 향한 그리움
헉 김태리 방송사고…SBS연기대상서 "MBC"
"남편 성에 안 차"…이지혜, 日 여행 근황 공개
세상에 이런 일이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무안 요양원서 낙지 먹던 70대, 기도 막혀 병원 이송
'작업 중 경비원 사망' 아파트 관리소장 금고 1년 선고
신이 시킨 일이라며…동호회서 만난 20대女 성폭행한 40대 송치
"화장실 줄 길게 있었는데"…중국인 다녀간 男소변기에 '대변 테러'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