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2 구미시 전국클럽 오픈 볼링대회'가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경북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와 지역 볼링장(빅히트·로얄)에서 열린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볼링협회(회장 황영조)가 주관한다.

경기는 개인전과 3인조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전국 9개 시·도 1200여 명의 볼링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볼링 시설을 갖춘 구미에서 전국대회를 열게 돼 기쁘다. 지역 생활체육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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