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으로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무등지구(수혜면적 50ha)에 오는 2023년부터 2년간 사업비를 투입해 과실주산단지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 지구의 용배수로와 경작로를 정비하는 등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지역으로 조성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시행으로 가뭄이나 폭우에도 재해 피해 없이 안정적인 과수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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