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김래원 vs 이종석…도심 속 폭탄 막기 위한 싸움

기사등록 2022/10/26 18:50:00
[서울=뉴시스] '데시벨' 2차 스틸 컷. 2022.10.26. (사진=마인드마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김래원·이종석 주연의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이 2차 보도스틸을 26일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이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김래원과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 이종석부터 김래원과 함께 테러 사건에 동행하게 된 '특종 취재 기자' 정상훈,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사건을 쫓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 박병은,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차은우의 모습이 한데 어우러졌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 이들의 날 선 대립에 긴장감이 더해진다.

오는 11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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