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들의 구·군별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389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356명, 동구 345명, 수성구 336명, 달성군 187명, 남구 105명, 서구 94명, 중구 60명 순이다. 타 지역은 85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7.9%로 가장 많고 50대 14.9%, 40대 14.1%, 30대 13.6%, 10대 12.4%, 20대 11.0%, 10대 미만 6.1%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45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8246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7097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2.7%(185병상 중 42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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