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들의 구·군별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483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351명, 수성구 269명, 동구 241명, 달성군 200명, 남구·서구 각 93명, 중구 53명 순이다. 타 지역은 48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4.3%로 가장 많고 10대 15.5%, 40대와 50대가 각각 14.7%, 30대 14.3%, 20대 10.0%, 10대 미만 6.5%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544명을 유지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447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6407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8.4%(185병상 중 34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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