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 26일 'AI 영재고 설립' 정책 토론회

기사등록 2022/10/24 13:28:49

충북자연과학교육원서 개최, 유튜브로 중계

[청주=뉴시스] 김영환 충북지사(왼쪽)와 윤건영 충북교육감.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가 윤건영 충북교육감,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공통공약이자 숙원사업인 'AI 영재고 설립'에 힘을 싣고 나선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충북 AI 영재고 설립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연다.

지난 7·8월 충북교육청, 충북도청과 진행한 1·2차 간담회에 이어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충북 AI 영재고 설립’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정범 의원(국민의힘, 충주2)이 좌장을 맡고 유상용 의원(국민의힘, 비례)의 사회로 진행한다. 주제 발제는 이인아 서울대학교 대학원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나선다.

토론자는 최현종 한국교원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 정초시 전 충북연구원장, 이요셉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회장, 이상헌 충북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장. 박종혁 충북고 교사, 박종민 전교조청주사립지회지회장, 홍성학 충북교육연대상임대표가 참여한다.

토론회는 유튜브(https://www.youtube.com/c/충북교육인터넷방송행복씨TV)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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