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유학생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한 행사에선 다문화국가 음식 체험과 음악 및 의상 체험, 놀이문화 체험 등이 펼쳐졌다.
또한 문화공연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경품추천 등 다문화 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 대전도시공사, 중앙로와 오월드에 ‘노란 발자국’ 설치
대전도시공사는 23일 중앙로와 오월드 인근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 시설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란 발자국은 교통위험 지역 앞에서 신호를 대기하는 시민에게 발생하는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2022 지역문제 해결플랫폼 실행의제'로 채택된 아이디어다. 차도와 1m가량 떨어진 곳에서 안전하게 신호대기를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있다.
대전 유성구는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서 열린 ‘2022 로컬푸드페스티벌&사회적경제한마당’을 성황리에 끝냈다고 23일 밝혔다.
'다함께 즐기는 공유경제, 가치사고, 가치팔고'를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는 '로컬푸드 페스티벌’과 '사회적경제 한마당' 등이 펼쳐졌다.
미니바이킹과 미니 회전기차 등 즐길거리, 마술쇼, 버블쇼 등 부대공연과 전시·체험부스 등이 설치돼 큰 호응을 얻었다고 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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